크로스로드 카페 1부 (Opening Day)


 카페 개업을 준비중인 브래쇼브씨는 고민이 많다. 개업전까지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이 잔뜩 쌓여 있었기때문이다. 카페에서 일 할 요리사와 웨이트리스도 없고, 내부공사는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카페 이름을 아직 짓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어렵게 구했던 요리사가 브래쇼브와 오븐문제로 싸우고 그만둔 이후로 시급했던 채용문제는 우여곡절 끝에 로사를 요리사로, 캐서린을 웨이트리스로 채용하게되어 간신히 마무리가 된다. 요리사와 웨이트리스를 채용한 브래쇼브는 이렇게 한 가지 문제를 해결 했지만 아직도 카페 이름을 짓지 못한 큰 문제가 남아있었다. 때마침 개업도 하기 전에 커피를 주문하러 손님이 방문하게되고 손님 제스 워싱턴의 아이디어로 카페의 이름을 짓게 되는데...
 




'CrossroadsCafe'   EBS 방영작! 



크로스로드 카페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6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미국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드라마를 통해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또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이해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능력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크로스로드 카페는 이미 미국 내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플로리다, 뉴욕, 미 정보부 등 에서 이민자와 외국인 귀화와 관련하여 학습을 위해 사용 되었습니다.